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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웨딩드레스, 대충 걸터앉아 있어도… "역시"

승인 2013-07-11 18:08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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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화제다.

11일 장윤주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젠 하얀 드레스가 몸에 감기는 구나. 조여오고 답답해도 힘을 주어 자세를 세우게 된다. 하이힐과는 또 다른 여자들의 업 업 업! 촬영 중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장윤주가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타이트한 드레스 때문에 불륨 넘치는 몸매가 더욱 부각돼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장윤주 웨딩드레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모델답다. 굉장히 우아해 보인다", "몸매가 정말 환상적이네요", "장윤주 웨딩드레스,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다. 완벽!"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장윤주 웨딩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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