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인계동 편의점 복면강도, 경찰수사

15일 새벽 4시15분께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의 한 편의점에 2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흉기로 종업원(26)을 위협, 금고에 있던 현금 50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이 남성은 170㎝ 정도의 키에 통통한 체격으로 모자와 복면을 쓰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종업원의 진술과 편의점 내부 CCTV영상을 토대로 이 남성을 쫓고있다.

이관주기자 leekj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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