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박한별은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언론 기자회견 끝나고 지금 상영회 준비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한별의 최근 모습을 담고 있다. 세븐의 연예병사 논란으로 인해 마음 고생이 심했을 것이라는 주변의 우려에도 그녀는 손가락으로 V모양으로 만들기도 하고,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우는 등 밝은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잡티 없이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그녀는 지난 13일 자신이 주연으로 참여한 중국 영화 '필선2'의 홍보를 위해 중국 베이징으로 향했다.
'박한별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밝은 모습 보기 좋아요!", "중국에서도 빛이 나네요", "박한별 근황, 정말 원조 여신! 흠잡을데 없는 완벽한 외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박한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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