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Hi FC-(주)에코바이크 상호홍보 업무협약

고양 Hi FC(단장 김진형)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챌린지 17라운드 홈경기에 앞서 고양시 친환경 임대자전거 ‘피프틴’ 업체인 (주)에코바이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에코바이크 (대표 양성수)는 고양시 친환경 공공임대자전거 ‘피프틴’을 고양시 전역 125개소에 3천대를 임대해 공익 서비스를 실현하는 업체로서 고양시 친환경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에코바이크는 하루 평균 5~8천명의 고양시민이 이용하는 ‘피프틴’의 정거장인 피프틴 스테이션에 고양 Hi FC 홈경기 광고를 지원해주고, 고양 Hi FC는 피프틴 전체회원에게 홈경기 1회 무료입장을 제공해 상호 홍보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에코바이크 양성수 대표이사는 “고양시 600년 최초의 프로축구단인 고양 Hi FC와 업무협약을 통해 피프틴 회원들에게 더 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고양=유제원기자 jwyoo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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