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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흰머리, 콧수염인 것처럼… 누리꾼들 궁금증 폭발

승인 2013-07-21 16:46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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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의 흰머리가 화제다.

지난 20일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곤하다. 호텔에 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카락의 일부를 흰색으로 염색한 구하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머리카락으로 콧수염을 만든 모습 속에서도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과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구하라 흰머리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흰색 머리도 잘 어울리네요", "흰머리? 뭘 해도 외모는 빛이 난다", "구하라 흰머리, 컴백 앨범과 관련이 있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구하라 흰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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