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수 결혼, 4살 연하 일반인과 백년가약… 축하 '봇물'

코미디언 이정수가 결혼을 발표했다.

23일 이정수의 소속사 태풍코리아는 한 매체를 통해 "이정수가 오는 10월5일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예비신부는 이정수보다 4살 연하로 광고업계에 종사하는 일반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이어 "차근차근 결혼준비를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정수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결혼 축하해요", "결혼을 앞둬서 그런지 얼굴이 훤해보이네", "이정수도 굉장히 잘생겼네요. 인기 많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이정수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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