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을 제외한 대부분의 품목이 여전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양파는 1.5에 2천700원으로 지난주 2천400원보다 12.5% 올랐고 대파는 1단에 1천600원으로 지난주 990원에 비해 61.6% 올랐다. 과일도 참외와 토마토가 각각 20%, 9.5%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축산물은 돼지고기와 닭고기가 지난주와 동일한 가운데 쇠고기와 계란이 각각 74.5%, 7.5% 올랐고 수산물은 갈치가 소폭 올랐지만 고등어와 꽁치가 21.6%, 25.1%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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