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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새 MC 성유리, 오는 31일부터… "기대해 달라"

승인 2013-07-24 14:19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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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유리가 '힐링캠프'에 합류한다.

24일 성유리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를 통해 "성유리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새로운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어 성유리는 "즐겨보는 프로그램에 함께 하게 돼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 부담도 되지만 즐겁게 촬영할 수 있을 것 같다.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성유리는 오는 31일 녹화부터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그동안 털털한 성격과 돌직구 화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한혜진은 24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하차한다.

'힐링캠프 새 MC'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유리가 토크쇼에? 한혜진도 새로웠는데 성유리라니! 기대만발", "성유리를 일주일에 한 번씩 볼 수 있다니!", "핫한 소식이네요. 힐링캠프의 섭외는 정말 놀라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힐링캠프 새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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