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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몸무게 공개, 프로필과 차이있다…살 많이 쪄서 50kg?

승인 2013-08-01 11:15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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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이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이보영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168cm, 48kg'이라고 적힌 자신의 프로필을 수정했다.

이보영은 "168cm가 맞다. 그런데 나보고 작다는 사람들이 많더라"며 '한밤의 TV연예' 스태프 중 한 명과 직접 키를 재며 자신의 키가 크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이어 48kg이라는 몸무게에 대해서는 "살이 많이 쪘다. 48kg인 시절이 있는데 지금은 50kg이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보영 몸무게 공개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보영 몸무게 공개, 168cm에 50kg도 완전 마른 것 아닌가요?", "이보영 몸무게보다 키가 더 반전이네. 작은 줄 알았는데", "너목들 끝나면 이제 이보영을 볼 수 없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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