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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점검 완료, 몇가지 이슈 발생으로 39분 연장…현재 접속 가능

승인 2013-08-01 13:54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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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점검이 예정 시간보다 늦어진 시간에 완료됐다.

1일 라이엇게임즈는 "금일 12시까지 예정돼 있던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의 정기 점검은 예정보다 약 39분 정도 연장됐다. 현재 정상적으로 접속이 가능한 상태"라고 롤 점검이 완료됐음을 알렸다.

이어 "금일 점검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신드라 챔피언 및 상점 등에서 몇 가지 이슈가 발생했다.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연장 점검을 실시하게 됐다"고 롤 점검 연장 이유를 설명했다.

또 롤 측은 "신드라 챔피언은 문제가 해결될 때 까지 당분간 사용하실 수 없도록 조치됐다. 상점은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라며 "이후 정기 점검 진행시에는 더욱 세심하고 빠른 대처를 통해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라이엇게임즈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12시까지 '게임 및 홈페이지 서버 안정화, 게임 업데이트를 위한 롤 점검이 진행된다'고 공지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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