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박샤론이 20kg 감량 비법을 소개했다.
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박샤론이 출연해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임신 후에 살이 엄청 쪘다. 아이를 낳고 나니 3kg만 빠지고 몸무게가 그대로더라. 이후 방송에 복귀했는데 정말 다른 사람이 된 기분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박샤론은 "뜨는 듯 마는 듯한 밥 한 숟가락에 반찬 하나를 얹어 딱 여덟 숟가락으로 한 끼를 때우는 8숟가락 다이어트를 했다. 이렇게 3개월을 먹으니17kg가 빠졌다"고 덧붙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샤론 20kg 감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살은 먹으면서 빼야돼", "처음 보는 다이어트 방식이다! 놀랍다",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는 듯 배워야겠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박샤론 20kg 감량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