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의 신곡 '비키니'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지난달 31일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비키니'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뮤직비디오에는 이해인, 송은채, 최수은이 출연한다. 뮤직비디오 속 이들은 '비키니'라는 노래 제목에 걸맞게 비키니를 입고 보트와 서핑을 즐기며 화끈한 몸매 대결을 펼친다.
소속사 측은 "뮤직비디오를 보면 올 여름 바다로 떠나서 서핑과 보트, 해수욕 등을 즐기고 싶을 것"이라고 밝혔다.
'티아라 비키니' 뮤직비디오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해인 몸매 끝내준다", "티아라 비키니 뮤직비디오 보기 좋은데?', "진짜 여름 분위기 나네", "여름노래 눈과 귀가 시원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티아라의 디지털 싱글 곡 '비키니'는 작곡가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가수 다비치와 래퍼 스컬이 참여했다. 음원은 1일 정오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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