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태우가 자신의 아들을 공개했다.
4일 정태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올여름 전 아들이랑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더운 여름 활기차게 잘 보내시길 바라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태우는 노란색 티셔츠와 반바지의 편한 차림을 한 채 훌쩍 자란 아들을 품에 안고 있다. 특히 정태우 아들 하준 군은 아버지 정태우를 쏙 빼닮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정태우 아들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태우 아들 완전 귀엽다", "눈이 정말 똘망똘망하네요", "정태우 아들 공개, 아빠 닮아 잘 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태우는 승무원 출신의 아내와 3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09년 결혼해 2010년 득남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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