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의 변신, 밤만 되면 등장하는 너…천장에서 왔니?

'침대의 변신'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침대의 변신'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중에 떠 있는 침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침대는 천장에서 분리 후 침대를 사용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침대가 다시 천장과 합쳐지는 구조인 듯 보인다.

특히 침대가 위로 완전히 올라가면 아래는 작은 소파와 테이블이 있는 거실로 변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침대의 변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거 합성 아냐?', "어떻게 침대 밑에서 생활할 수가 있지?', "침대의 변신으로 생활 공간은 늘어나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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