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미란다 커의 몸매 비결이 공개됐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에서는 '슈퍼 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아사이베리의 다이어트 효과를 소개했다.
아사이베리는 브라질 열대우림에서 자생하는 야자나무 열매로, 식물성 오메가 3, 6, 9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몸에 해로운 저밀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블루베리보다 22배 가량 많은 항산화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노화 방지, 심장질환이나 혈류개선 등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란다 커가 지난달 몸매 관리 비결로 아사이베리 해독주스 레시피를 공개한 유튜브 영상도 전파를 탔다.
공개된 영상에서 미란다 커는 아사이베리 파우더, 고지베리, 스피루리나, 치아시드 등 다양한 웰빙 재료를 골고루 섞어 제조하는 해독주스 레시피를 공개했다.
'미란다 커 몸매 비결'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란다 커 몸매 비결이 아사이베리 주스였구나", "아사이베리, 맥주 이름인 줄 알았네", "아사이베리 어디 가면 살 수 있나요?", "블루베리보다 좋다니 나도 한 번 먹어보고 싶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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