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실 공포, 세탁기 안에서 손만 내밀고… '섬뜩'

공포의 세탁실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탁실 공포'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탁기 위에 고무장갑이 놓여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고무장갑의 위치가 마치 세탁기 안에서 손을 내밀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다 색깔마저 살색에 가까워 보는 이들을 섬뜩하게 한다.

세탁실 공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사람 손인 줄 알았다", "밤에 보면 기겁할 듯", "뭔가 분위기도 공포스럽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세탁실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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