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는 국내 대표적인 대형 제휴사 OK캐시백·CJ ONE포인트 등 8개 멤버십 포인트와 우리카드 모아포인트를 카드 한 장으로 적립하고 합산해 사용할 수 있는 ‘다모아카드’를 최근 출시했다.
다모아카드는 신용카드의 경우 전월 실적과 한도 등의 조건 없이 결제금액에 따라 0.7~1.0%를 모아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체크카드로 발급되는 다모아카드는 1만원 이상 결제시 0.3%의 모아포인트가 적립된다.
8개사의 멤버십 포인트 적립은 신용카드와 동일하다. 특히 이 카드 포인트는 10만여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 OK캐쉬백·엔크린포인트·Oh!·CJ ONE·CU·옥션·G마켓·TOP포인트 등 8개 제휴 멤버십 포인트를 카드 한 장으로 적립할 수 있다.
또한 올해 말까지 다모아카드로 결제 시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할부가 가능하며, 10월까지는 모아포인트를 2배 적립받을 수 있다.
정자연기자 jjy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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