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인터넷 이용률이 84.1%인 것으로 밝혀졌다.
21일 국제전기통신엽합(ITU)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인터넷 이용률은 전체 인구 중 84.10%로 211개국 가운데 21번째로 높았다.
이는 독일(84.10%), 프랑스(83.00%), 호주(82.35%), 미국(81.03%) 등 대부분의 서구 선진국보다 높은 수치다.
가장 인터넷 이용률이 높은 나라는 영국령 포클랜드제도(96.92%)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아이슬란드(96%), 노르웨이(95%), 스웨덴(94%), 덴마크(93%), 네덜란드(93%) 등 북유럽 국가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한편 인터넷 이용률의 전 세계 평균은 35.7%였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한국 인터넷 이용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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