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윤후 보물 1호 "가장 좋아하고 아끼는 건 아빠" 윤민수 광대 '발사'

승인 2013-08-25 19:52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기자페이지

윤후가 자신의 보물 1호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는 무인도에서 보물을 찾는 미션이 펼쳐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윤후는 자신 보물 1호로 아빠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보물 찾기에 나서기 전 윤민수는 아들 윤후에게 "윤후가 가장 좋아하고 아끼는 보물이 뭐야?"라고 물었다. 이에 윤후는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아빠"라고 답해 다른 아빠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윤후의 말에 기분이 좋아진 윤민수는 "우리는 보물을 벌써 찾았으니 보물찾기 할 필요 없다"며 행복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윤후 보물 1호 공개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민수 기분 좋겠다", "윤후 정말 귀여워요", "윤후 애교도 만점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윤후 보물 1호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