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7m 길이의 모발을 가진 여성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계 기록 17m 모발'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여성이 2층 베란다에서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2층 높이에서 늘어뜨린 머리가 바닥에 여유있게 닿을 정도로 길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 여성은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트리니다드 토바고 출신의 아샤 만델라로, 지난 25년 동안 머리를 길러온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기록 17m 모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나치게 긴 듯", "관리는 어떻게 하나?", "대단한 것 같다. 저렇게 길게 기를 생각을 다 하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세계 기록 17m 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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