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권상우, 강예빈과의 불륜설 강력 부인… "저를 또 괴롭히네요"

승인 2013-08-27 15:09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기자페이지

배우 권상우가 강예빈과의 불륜설에 적극 부인하고 나섰다.

지난 26일 권상우는 자신의 팬카페에 글을 올려 최근 돌고 있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참 행복하게 잘 살고있는 저를 또 괴롭히네요"라며 "저야 웃으며 넘길 수 있지만 사랑하는 제 가족과 팬분들은 무슨 죄인가요"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 권상우는 "저는 손태영의 남편이자 룩희의 든든한 아빠입니다. 저희를 질투하지 말아주세요"라고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한편 최근 유포된 '증권가 찌라시'를 통해 유부남 스타와 섹시 여성 스타가 일본으로 밀월여행을 다녀왔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이에 일부 누리꾼들이 권상우와 강예빈을 루머의 당사자로 지목해 논란이 커졌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권상우 불륜설 부인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