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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성 김정화 공항, 다정하게 손 마주잡고… "뉴칼레도니아 가요"

승인 2013-08-27 17:20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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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성과 김정화의 공항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두 사람은 신혼여행지인 뉴칼레도니아로 가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했다.

이날 유은성은 신혼 여행 분위기에 맞게 블랙 티셔츠에 청바지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김정화는 기하학 무늬가 인상적인 점프슈트를 입고 패션센스를 마음껏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나란히 선글라스를 쓰고 손을 마주 잡은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유은성 김정화 공항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패턴이 굉장히 독특하네요", "여행 가기에 딱 알맞는 옷인 듯", "두 사람 정말 보기 좋다. 축하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유은성 김정화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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