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늴리리야', 미시 앨리엇과 환상적인 무대… 환호성 '폭발'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미국 인기 가수 미시 앨리엇과 합동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LA 특집 '왓츠 업 LA(What's up LA)'에서 지드래곤은 미시 앨리엇과 함께 무대에 올라 신곡 '늴리리야'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지드래곤은 미시 앨리엇의 '겟 유어 프릭 온(Get Ur freak on)' 공연이 끝난 뒤 무대에 올라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와 '미치GO'에 이어 '크레용'까지 부르는 등 뜨거운 무대를 연출했다.

이어 그는 미시 앨리엇과 함께 신곡 '늴리리야'를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지드래곤의 신곡 '늴리리야'는 민요 '늴리리야'의 보이스 샘플을 사용한 한국적이면서도 감각적인 힙합곡이다.

지드래곤 늴리리야 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지드래곤! 스케일이 다르다", "무대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레벨이 다른 무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지드래곤 늴리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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