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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아내 박잎선, 청순 미모 눈길 "두 아이 엄마 맞아?"

승인 2013-09-02 17:11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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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 아내 박잎선 씨의 미모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송종국 아내 박잎선 씨가 깜짝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잎선 씨는 아침밥을 준비하던 도중 딸 송지아 양의 여행 준비를 도왔다. 그는 탤런트 출신답게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임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잎선 씨는 과거 SBS드라마 '이별없는 아침'과 영화 '눈물'에 출연했으며 지난 2006년 송종국과의 결혼 후 연예활동을 중단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평소에 배우일 때도 느꼈지만 예쁘다", "송종국 아내 박잎선 두 아이 엄마 맞아?", "지아 지욱이가 괜히 귀여운게 아니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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