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리허설은 없다’,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 ‘습관이 미래를 결정한다’ 등을 저술한 청샤오거의 책이다. 저자는 책을 통해 같은 기회는 두 번 다시 오지 않지만 우리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수많은 다른 기회가 있다고 이야기한다.
변화란 무엇인지, 자신에게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 기회란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 기회를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에 대해 풀어냈다. 변화를 이끌어낸 인물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가치있는 삶이 무엇인지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값 1만3천200원
책 전반부에는 한국시학이 선정한 노벨문학상 후보 한국시인 이향아 시인의 자선시와 단상이 수록돼 있다. 또 ‘이 계절의 시’로는 임병호 ‘耽羅三泊(탐라삼박)’, 박병두 ‘공터’, 안희두 ‘기러기’ 등 시인 70명의 시를 실었다.
특집 2편 ‘나의 삶, 나의 문학’ 코너를 통해 김용길 시인의 ‘시인의 눈’을, 특집 3편 ‘한국의 명시’에서 송유하 시인의 꽃의 민주주의 외 9편을 실었다. 값 1만2천원
미국의 가톨릭 신학자이자 역사가인 매튜 번슨이 쓴 책이다. 저자는 베네딕토 16세 교황의 사임 이후 콘클라베를 통해 추기경 베르골료를 새 교황으로 선출했던 과정과 교황 프란치스코의 생애를 책에 담았다.
새 교황의 젊은 시절 이야기는 물론 현대 아르헨티나의 암흑시대에 예수회원이 된 사제생활,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대주교로서 이루어낸 업적과 라틴아메리카와 그 이외의 지역에서도 가장 영향력 있는 추기경 중의 한 사람으로 활동한 내용도 포함됐다. 3부에서는 새 교황이 직면해야 할 위기들에 대해서 검토하고, 이런 상황에서 그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예측 분석한다. 값 1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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