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가 '아육대'에서 딴 은메달을 공개했다.
걸스데이 멤버 민아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메롱. 올려버렸지롱. 응원 고마워요. 좀만 더 힘내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아이돌 스타 육상·양궁·풋살 선수권 대회' 녹화에 참여한 걸스데이 소진, 민아, 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소진은 양궁 경기에서 딴 은메달로 기쁨을 표현하고 있으며, 멤버들 뒤에는 오랜시간 응원해준 팬들이 있다.
걸스데이 은메달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걸스데이 은메달이면 잘했네", "정말 예쁘다", "팬들도 즐거워 하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아육대'에는 걸스데이, 헨리, 엑소, 엠블랙, 2AM, 미쓰에이, 비스트, 인피니트, 빅스타, 제국의아이들, 시크릿, 레인보우, 에이핑크, 달샤벳, B1A4, 크레용팝, 쥬얼리, 나인뮤지스, BAP 등 160여명의 아이돌 스타들이 대거 참가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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