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화,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검찰 '송치'

코미디언 송인화가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지난 4일 한 매체는 "송인화와 그의 언니가 지난 6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고 전했다.

송인화는 지난 2005년 영화배우로 데뷔한 뒤 올해 코미디언으로 전향해 현재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이다.

특히 그녀는 예쁜 외모와 8등신 몸매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한편 송인화와 그의 언니는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송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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