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재석과 결혼한 배우 박솔미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6일 박솔미 소속사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박솔미가 임신했다"며 "현재 박솔미가 임신 6주차로 알려졌는데 확인해 본 결과 10주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박솔미의 임신은 지난 4월 배우 한재석과 결혼식을 올린 지 4개월 만이다.
소속사는 "지난달 박솔미가 태기를 느끼고 병원을 찾아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며 "현재는 서예나 동양화 등을 배우면서 태교 중이다. 특별히 다른 스케줄은 잡지 않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박솔미 임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축하합니다", "한재석 씨가 정말 기뻐했겠어요", "박솔미 임신이라니 아이는 얼마나 예쁠까", "아가야 뱃속에서 건강하게 자라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솔미는 한재석과 지난 2010년 KBS '거상 김만덕'에 출연해 인연을 맺으며 3년간 교제끝에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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