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목동 체험, 아이들과 송아지가 만드는 이야기… 기대감↑↑

아빠 어디가의 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여름 목장에서 하루를 보낸다.

8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멤버들이 목장의 일과에 따라 젖을 짜고 송아지를 돌보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아이들이 낯선 송아지의 모습에 당황하기도 했지만 아빠의 도움을 받아 능숙하게 송아지를 돌봤다는 후문이 전해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여름 목장에서 추억을 만든 MBC '일밤-아빠어디가'는 8일 오후 4시55분에 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들과 송아지의 만남? 방송 기대된다", "목장이라면 아이들이 더욱 신나게 뛰어놀 수 있겠군요", "겁내진 않았을까? 본방 사수해야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아빠 어디가' 목동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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