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에오스'가 공개 서비스에 돌입했다.
11일 NHN엔터테인먼트는 엔비어스(대표 김준성)가 개발한 정통 MMORPG ‘에오스’의 공개 서비스를 11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고 전했다.
또한 공개 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그래픽카드와 BOSE 헤드폰, 레이저 마우스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준성 엔비어스 대표는 "에오스는 RPG의 모든 장점들을 모아서 만든 MMORPG 종합선물세트로 표현하고 싶다"며 "서비스 초반 반짝 흥행하고 사라지는 것이 아닌 시간이 지날수록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스테디셀러로 남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파이널테스트에서 '에오스'는 안정적인 서비스와 유저들을 배려한 시스템 등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에오스온라인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플레이해볼까?", "웰메이드 게임 하나 탄생한 듯", "진짜 재미있을 것 같아요. 당장 시작!"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에오스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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