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신제품]동부대우전자, 김치냉장고 ‘클라쎄’ 출시 外

◇동부대우전자, 최저 소비전력 김치냉장고 ‘클라쎄’ 출시

동부대우전자는 경쟁사 동급 제품 대비 전력 소비량이 최대 27%가 낮은 2014년형 1등급 김치냉장고 ‘클라쎄’를 출시했다. ‘클라쎄’는 한 달 전력 소비량이 13.9㎾에 불과해 국내에 출시된 300리터 대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중 소비전력이 가장 낮다.

신제품은 최적의 절전 냉각시스템을 구현한 ‘스마트 냉각 시스템’ 및 내부 온도 편차를 최저 0.1℃까지 유지할 수 있는 ‘에어 블라인드 존’을 설치했다. 또 중실과 하실은 직접냉각 방식을 적용해 일정한 온도 및 습도를 유지할 수 있어 김치 보관뿐 아니라 ▲-5℃의 육류/생선 보관(육류는 14일, 생선은 7일간 보관가능)▲12℃의 와인 보관, ▲10℃의 쌀 전문 보관(20㎏쌀 보관 용기 내장)까지 다양한 식음료 제품을 최적의 상태로 냉장보관할 수 있다.

‘2014년형 클라쎄 김치냉장고’는 339L급 스탠드형 5개 모델과 130L~ 220L급 뚜껑식 모델 5종 등 총 10개 모델이다. 가격은 일반형이 59만~89만원, 스탠드형이 149만~209만원이다.

◇롯데리아, 34주년 기념 ‘와일드 쉬림프 버거’

롯데리아가 새우버거를 업그레이드한 와일드 쉬림프 버거를 출시했다. 와일드 쉬림프 버거는 롯데리아 34주년 맞이 특별 기획 제품으로 1980년 출시된 롯데리아의 새우버거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기존 새우버거 대비 새우의 함량이 75% 증가해 새우의 씹히는 식감이 더 풍부해졌으며, 신선한 파프리카와 피클을 더해 아삭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단품 4천500원, 세트 6천200원, 불고기버거, 치즈스틱, 양념감자, 콜라 2잔이 포함된 와일드팩은 1만900원이다.

롯데리아는 신제품 세트와 팩 메뉴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다음달 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 쿠폰북을 증정한다. 쿠폰북에는 콜라와 포테이토의 사이즈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쿠폰과 아이스티, 치즈스틱 양념감자를 1천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이 포함된다.

◇풀무원다논, 과일토핑 요거트 출시

풀무원다논은 요거트 위에 과일토핑이 올려져 개인 취향에 맞게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과일토핑 요거트 ‘액티비아 KISS’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상큼한 딸기, 아삭한 사과, 향긋한 자몽&오렌지, 진한 플레인 4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풍부한 과일토핑과 진해진 요거트를 직접 섞어 바로 먹기 때문에 기존의 섞여있는 요거트 제품들보다 과일 재료 본연의 향과 맛을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액티비아 독점 유산균 비피더스 액티레귤라리스가 한 컵에 10억마리 이상 함유되어 헛배부름 감소와 장 활성화 효과가 매우 높다. 1팩(100g/컵x4개입) 기준 소비자가 4천3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밀레, ‘레트로 1921 고어텍스 재킷’ 출시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밀레 창립년도인 1921년의 정신을 이어나가자는 뜻으로 ‘레트로 1921 고어텍스 재킷’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마크 밀레(Marc Millet) 부부가 등산용 배낭을 생산한 프랑스 샤모니 지역을 형상화한 와펜 장식과 창립년도를 형상화한 로고타입 디자인으로 장식됐다.

소재로는 고어텍스 퍼포먼스 3L를 사용해 1평방인치 당 90억개 이상의 미세한 기공을 둔 특수 멤브레인이 외부의 습기는 완벽히 차단하지만 수증기 형태의 땀은 곧바로 배출시켜 내내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또한 고어텍스 멤브레인을 중앙에 두고 내구성이 뛰어난 겉감과 안감을 접합시켜 완성시킨 3 레이어(3 Layer) 구성으로 제작됐다. 이 같은 3L 방식은 원단이 고정되고 이동이 없어 가벼운 동시에 내마모성 역시 뛰어나다. 남성용 45만9천원, 여성용 44만9천원.

구예리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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