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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 조수미,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 전해… "감사합니다"

승인 2013-09-12 10:55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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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 조수미가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전했다.

12일 조수미는 자신의 트위터에 "어젯밤 라디오스타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녀는 "공연여행과 연습때문에 늘 바쁘고 여유없이 살던 터라 어제처럼 웃고 즐기는 시간이 제겐 더욱 더 특별했어요. 파크 콘서트 준비는 잘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럼 토요일과 일요일에 봐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조수미가 출연해 거침 없는 입담을 쏟아냈다.

조수미 출연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재미있었어요", "눈을 뗄 수가 없을 정도로 괜찮았다", "색다른 모습이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조수미 출연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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