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감사 인사를 전했다.
보아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받았던 대본이 여기 있네. 이때만 해도 내가 연애가 될 줄을 몰랐는데.. '연애를 기대해'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11일과 12일 양일 간 방송된 KBS 2TV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 1, 2회 대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극중 보아는 교내 최고 퀸카이자 연애 허당 주연애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보아 감사 인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연애를 기대해 정말 잘 봤어요", "보아 감사 인사까지 전하다니 훈훈하네", "연애를 기대해 정규방송 편성되면 좋겠다", "주연애 완벽 빙의한 모습이던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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