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10일간의 재팬 스토리'가 방송된다.
오늘 21일 오후 5시30분 엠넷을 통해 첫 방송되는 인피니트 '10일간의 재팬 스토리'는 일본 프로모션 활동을 담은 영상이다.
'10일간의 재팬 스토리'는 울림 엔터테인먼트와 SM C&C가 직접 제작해 인피니트의 더욱 가까운 모습을 담아냈다.
영상에는 지난 6월 오리콘 주간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일본 내에서 인피니트의 위상을 증명했던 순간이 담겨있다. 특히 영상 속에서는 평소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대기실 모습이나 바쁜 일정 속에서도 웃음과 유머를 잃지 않는 모습이 담겨 있어 재미를 선사한다.
인피니트는 국내 전 음악 방송의 정상을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Man in Love(남자가 사랑할 때)'를 번안하여 수록한 앨범 '코이니오치루토키(?に落ちるとき)'를 일본에서 발표하자마자 오리콘 주간차트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
인피니트 '10일간의 재팬 스토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대세돌이구나", "인피니트 10일간의 재팬 스토리 꼭 본방 사수 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피니트는 최근 첫 번째 월드투어 'One Great Step'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소화하고 있으며 18, 19, 20일 3일간은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일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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