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스트라이크존의 비밀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스트라이크존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스트라이크존은 보통 타자가 섰을 때 타자의 유니폼 어깨부터 타자의 무릎 위까지를 말하지만 결국 사람이 판단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언제든지 변화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한편 스트라이크존은 야구 경기에서 투수가 던진 공이 스트라이크로 인정되는 공간 범위를 뜻한다.
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트라이크의 비밀? 하긴 사람이 정하는 거니…", "달라질 수밖에 없겠다", "심판들도 고생이 많겠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스트라이크존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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