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버스커버스커의 정규 2집 앨범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자정 버스커버스커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2집 앨범 전곡을 공개했다.
특히 공개 이후 타이틀곡 '처음엔 사랑이란 게'를 비롯해 '가을밤' '잘할 걸' 사랑은 타이밍' 등 수록곡 9곡 모두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같은 폭발적인 반응 덕에 같은 날 새벽 4시에는 한 음원 사이트의 서버가 폭주로 잠시 다운되는 사태도 벌어졌다.
한편 버스커버스커는 다음달 3일 부산 벡스코를 시작으로 다음달 20일 대구 엑스코, 오는 11월 1, 2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정규 2집 발매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버스커버스커 2집, 기대했던 대로 전곡 다 좋다", "가을도 버스커버스커가 접수하나?", "신곡 정말 반갑네요! 하루종일 들어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버스커버스커 2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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