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굿닥터'가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25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굿닥터' 16회는 전국 기준 21.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분보다 1.9%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16회 방송에서는 박시온과 차윤서가 서로에 대한 감정을 은근히 드러내는 내용이 그려져 보는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상한 가정부'는 8.1%, MBC '불의 여신 정이- 스페셜'은 4.0%에 그쳤다.
굿닥터 시청률 결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드라마 진짜 재미있는 것 같아요", "다른 드라마도 재미있으니 곧 오를 듯", "요즘 드라마 볼 게 너무 많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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