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7명이 주택가 한복판에서 패싸움을 벌이다 1명이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25일 오후 3시께 인천시 남구 학익동의 한 아파트 놀이터에서 A초등학교 학생 A군(12) 등 5명과 B초등학교 B군(12) 등 2명이 패싸움을 벌이던 중 한 명이 흉기에 찔렸다.
흉기에 찔린 학생은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싸움을 벌인 학생들과 학부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동민기자 sdm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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