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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 소속사, K기자 폭로에… "개인적인 문제라 조심스러워"

승인 2013-09-29 17:30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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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윤식 측이 백윤식 연인 K기자의 폭로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지난 29일 백윤식 측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회사에서 적극적으로 개입을 하기가 조심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그들간의 일어난 일들은 당사자들이 조심스럽게 대화를 이어 갈 것"이라며 "지금은 추후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중이다"라고 조심스러워했다.

한편 앞서 백윤식의 연인 K기자는 한 매체를 통해 백윤식의 두 아들 백도빈, 백서빈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백윤식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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