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과 강소라의 촬영장 모습이 공개됐다.
신소율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지난 1일 SBS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 출연 중인 신소율 강소라 촬영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못난이 주의보' 세트 촬영장에서 카메라를 잡고 앵글을 보고 있는 신소율과 강소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진지한 표정으로 앵글을 보고 있는 모습이어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극중에서 사촌지간으로 나오는 두 사람은 실제로도 서로를 잘 챙겨주는 선후배 사이로 시종일관 촬영현장 분위기를 이끌며 드라마 주역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후문.
신소율 강소라 촬영장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 실제로도 친하구나", "신소율 강소라 귀엽다", "장난스러운 모습 색다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 방송.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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