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번화가 서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일 오전 11시57분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서면에 위치한 한 건물에서 불이 나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같은 사실은 각종 SNS를 통해 글과 사진이 올라오면서 알려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은 건물 2층에 있던 한 카페에서 발생했고 지나가는 시민 1명이 단순 연기흡입으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지만 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서면 중심에서 불이 났네요", "인명 피해 없어서 다행", "거기 사람 많은 곳인데 위험할 뻔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부산 서면 화재, 서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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