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후 측이 올해 초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3일 박시후 소속사 후팩토리아는 "공인으로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이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그동안 박시후에게 많은 사랑과 기대를 품었던 만큼 이번 사건으로 실망도 커 애정어린 질타도, 분에 겨운 격려도 받았다"며 "깊은 뜻을 겸허히 받들어 타의 모범이 되고 최선을 다하는 연기자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또 소속사 측은 "공인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연기자 박시후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빨리 좋은 작품으로 돌아오세요", "힘내세요!",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을 거예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박시후 공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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