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경찰서-강서운전면허시험장 선진교통문화 정착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업무협약

고양경찰서(서장 이형세)는 도로교통공단 강서운전면허시험장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이형세 서장을 비롯 각 과장과 황덕규 강서운전면허시험장장과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갖고 홍보활동 강화와 올바른 운전습관 함양 및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황덕규 강서운전면허 시험장장은 “전 국민이 함께하는 교통질서 선진화 운동에 면허시험장이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형세 고양경찰서장은 “운전면허 취득의 등용문인 강서운전면허 시험장과의 협약을 통해 초보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준수서약이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고양=유제원기자 jwyoo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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