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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비버, YG식당 방문해 가정식 백반 즐겨… "얼마나 맛있기에?"

승인 2013-10-10 16:10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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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비버가 YG엔터테인먼트의 식당을 방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9일 저스틴비버는 YG엔터테인먼트의 사내 식당에서 스태프들과 함께 한식으로 만찬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날 불고기와 갖가지 전류, 그리고 생선조림, 나물 등 전통적인 가정식 백반을 먹은 뒤 주방 요리사들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또한 비버는 지드래곤, 테디 등과 함께 긴 시간 화기애애하게 담소를 나눴다고.

한편 저스틴비버는 10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YG 식당 음식이 진짜 맛있나 봐요", "한번 먹어보고 싶다", "저스틴비버 YG식당 방문, 세계적인 스타들도 방문하는 YG! 진짜 대단한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저스틴비버 YG식당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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