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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폭풍성장, '매직키드마수리' 꼬마 맞아? '여성미 듬뿍'

승인 2013-10-15 08:29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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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인선이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는 tvN '빠스껫 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정인선은 가죽 스키니진과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어 시크하고 성숙한 여성미를 뽐냈다. 특히 그는 과거 아역 배우였던 때와 달리 성숙한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정인선 폭풍성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 때 그 꼬마 맞아?", "임수정 닮은 듯", "정인선 폭풍성장 예쁘다", "여성미가 넘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인선은 1996년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해 2002년 '매직키드 마수리', 2003년 영화 '살인의 추억'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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