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가 15일 오후 1시까지 점검을 실시한다.
롤점검에 따라 아오신 등장에 대한 게이머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15일 롤 제작사인 라이엇게임즈는 "게임과 롤 서버의 안정화, 게임 업데이트를 위한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며 "점검 완료시간인 15일 오후 1시까지 게임접속과 홈페이지 이용이 불가능하다"고 전했다.
롤 점검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업데이트 후 새 챔프 '아오신'이 추가되는 게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오신은 롤의 두 번째 신규 초월급 스킨 '정령수호자 우디르'가 나오면서 처음 공개된 바 있다.
이와 함께 챔피언쉽 쓰레쉬 버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챔피언쉽 쓰레쉬 버그 소식이 속속 등록되면서 이번 업데이트에서 개선됐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유저들에 따르면 e스킬 모션만 사용이 가능하고,. 클래식스킨은 데미지만 들어가고 밀쳐내기는 CC가 들어가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롤점검 소식에 누리꾼들은 "롤 점검 또야?", "이번엔 정말 아오신이 등장할까?", "빨리 롤하고 싶어요. 현기증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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