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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귀여운 격투기, '영차영차' 팔·다리 쭉 뻗어보지만…

승인 2013-10-16 14:43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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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과 다리를 휘두르는 어린 여자아이들의 '가장 귀여운 격투기'가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장 귀여운 격투기'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쌍둥이처럼 꼭 닮은 두 명의 여자아이들이 등장한다. 영상 속 아이들은 헤드기어 등 보호장구를 갖추고 엉덩이를 씰룩대며 주먹질과 발길질은 한다.

짧고 귀여운 팔과 다리로 서로를 치지만 귀엽고 앙증맞기만 하다. 특히 격투 중간에 웃음을 터트리는 아이들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도 아빠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렇게 귀여운 격투기가 세상에 또 있을까", "인형같아", "아이들 정말 예쁘다", "가장 귀여운 격투기 제목 딱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영상은 중국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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