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물리학자 아이슈타인 빼닮은 애벌레가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인슈타인 빼닮은 애벌레'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솜털이 긴 애벌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애벌레는 미국 미주리주 콜롬비아에 위치한 한 가정집 정원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에벌레를 발견한 호프 마틴(45)은 "우연히 딸과 함께 이 애벌레를 보고 한동안 눈을 떼지 못했다. 벌레를 보자마자 떠오른 대상이 바로 아인슈타인이었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확실히 느낌은 비슷한 듯", "신기하긴 하네요", "뭔가 했네. 이 애벌레도 머리가 좋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아인슈타인 빼닮은 애벌레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