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정형돈이 소개한 만화 '여자전쟁'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정형돈이 자신의 애장품으로 19금 만화책 '여자전쟁'을 내놓았다.
이 만화가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스포츠경향을 통해 연재된 적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만화 '여자전쟁'은 스포츠경향 홈페이지 만화 코너에서 무료로 볼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번 봐야겠다", "도대체 어떤 만화이기에?", "궁금해죽겠네. 빨리 보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스포츠경향 '여자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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