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과 IBK기업은행이 경기도내 강소기업 육성 및 일자리창출을 위해 ‘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보증 및 컨설팅’을 시행한다.
경기신용보증재단과 IBK기업은행은 22일 경기신보 대회의실에서 전문순 경기신보 이사장, 김영규 기업은행 부행장, 김풍호 경기도 중소기업CEO연합회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보증 및 컨설팅’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도내 기업에 기업은행의 금융 및 경영 노하우를 지원하고 성장 단계별(창업기, 성장기, 도약기) 맞춤형 보증지원을 실시해 강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협약에 따라 경기신보는 기업에 맞춤형 보증을 지원하고 기업은행은 맞춤형 컨설팅(경영, 세무, 회계, 특허 등)을 제공하게 된다.
전문순 경기신보 이사장은 “앞으로 기업은행과 적극 협력해 도내 창업기업들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호준기자 hoju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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